HiNounou, 중국 최초의 고령자 전용 서비스로서의 보험 출시

HiNounou, 중국 최초의 고령자 전용 서비스로서의 보험 출시

(홍콩 2018년 7월 12일) HiNounou Intelligent Robot (Shanghai) Company Ltd가 AXA Partners China와 PingAn이 제공하는 중국 최초의 저렴한 고령자 전용 '서비스로서의 보험(insurance as a service)'을 제공하는 웰빙 플랫폼과 에코시스템을 출시했다.

HiNounou Intelligent Robot (Shanghai) Company Ltd.는 전 세계 고령자가 집에서 더 오래, 그리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지원하는 연결성 건강관리 및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 업체다. AI, IoT, 블록체인 및 유전체학으로 구동되는 HiNounou의 플랫폼과 에코시스템은 고객의 병력에 상관없이 AXA Partners China와 Ping An의 첫 중국 고령자 전용 '서비스로서의 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오늘날 중국 고령자의 평균 기대 수명은 75세다. 그러나 평균 건강 수명은 68세에 불과하다. 이는 고령자가 7년 동안은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살아간다는 뜻이다. 그에 따라 고령자와 고령자의 가족은 상당한 재정 부담을 안게 된다. 건강 비용 중 50% 이상 환자 본인 부담금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선택으로 만성 질환 중 80%를 완화시킬 수 있다. 전 세계 사망자 중 63%가 만성 질환으로 사망하는 가운데, 현재의 건강 시스템은 질병 방지보다는 치료에 맞춰져 있어, 이를 관리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 모니터링과 예방 조치가 부족해서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인 치료도 부족하다. 그뿐만 아니라 고령자를 위한 간호인과 고령자 의료시설이 매우 부족하므로, 고령자들은 집에서 외롭고 힘든 경험을 하게 된다.

HiNounou는 4개국에서 노벨상을 받은 4개 대학 병원을 바탕으로 12년간 R&D를 축적한 끝에 고령자를 위한 서비스 솔루션인 포괄적인 건강관리를 설계했다.

HiNounou의 웰빙 플랫폼과 에코시스템은 자사 파트너이자 중국 제1의 보험사인 PingAn으로부터 서비스로서의 비부담 사고와 사망 보험에 대한 접근성을 최대 100세 고령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세계 굴지의 보험사 AXA와 함께 AXA Partners China 팀을 통해 의료 전문가를 기반으로 하는 24/7 원거리 상담 핫라인도 제공한다.

HiNounou 공동설립자 Charles Bark는 HiNounou의 그의 꿈을 공유하게 된 것을 기뻐했다. 그는 "나와는 먼 곳에서 사는 늙은 어머니를 돌보는 것이 내 꿈"이라며 "자사는 중국, 싱가포르 및 홍콩을 시작으로 고령자에게 힘을 부여하고, 가족에게 마음의 평안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두 기업인 AXA Partners China 및 PingAn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저렴한 건강관리와 적절한 보험에 대한 접근성을 고령자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AXA Partners Asia 지역 CEO Jerome Itty는 "중국, 홍콩 및 싱가포르에서 HiNounou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자사와 HiNounou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령자에게 건강보험 접근성을 제공하고, 가격을 낮출 계획이다. 기술과 데이터는 예방 조치를 개선하고, 건강관리 에코시스템의 효율성을 최적화할 힘을 지닌다"라고 말했다.

추가 정보는 https://hinounou.prezly.com/을 참조한다.

미디어 연락처

HINOUNOU INTELLIGENT ROBOT COMPANY

Danying (Helene) Zhu - Helene@hinounou.com - +86-159-0055-9629

HiNounou는 7월 10~12일 RISE 현장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GROWTH 플랫폼 부스 G109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인터뷰 예약은 Leesa@hinounou.com에 이메일로 문의한다.

AXA PARTNERS CHINA

Thibault Demoures - Thibault.Demoures@partners.axa - +852-5508-80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207069